현대중공업 기우회 청소봉사활동
현대중공업 기우회 청소봉사활동
18일 봉전2리 독거 노인집에서
  • 음성뉴스
  • 승인 2015.07.20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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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중공업 기우회원들이 소이면 봉전리 독거 어르신 집에서 청소봉사활동을 펼쳤다.

현대중공업(주) 음성공장(음성군 소이면)의 봉사동아리 기우회(회장 안기철) 회원 20여명은 18일 소이면 봉전2리 독거노인집 2곳을 찾아 청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매년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에 도움을 주고 있는 기우회 회원들은 이날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집에 쌓여 있던 약 1톤가량의 각종 쓰레기를 치우고 깨끗이 청소하여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오는 23일 중복날 마을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실 수 있도록 약30만원을 기부하였다.

안기철 기우회 회장은 “그동안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지만 직장과 가까운 곳에 살고 계신 홀몸어르신을 돕는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뜻 깊고 보람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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