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상징 '공산의 별' 제막식
대학 상징 '공산의 별' 제막식
16일 강동대학에서
  • 음성뉴스
  • 승인 2015.07.1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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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대는 16일 대학의 상징물인 '공산의 별' 제막식을 가졌다.

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는 16일 공산기념관 앞에서 대학을 상징하는 ‘공산의 별’상징 조형물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은 숭희학원 유창열 이사장, 강동대 류정윤 총장, 교무위원 및 대학 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에 시공된 조형물은 윤경아 작가의 작품으로 약 1개월간의 공사기간이 소요되었으며, 가로 약 5.6m, 높이 약 5.4m로 최고급 스테인리스스틸 및 화강석으로 수평 시공되었다.

‘공산의 별’은 강동대학교가 만들어갈 새로운 역사를 상징하는 것으로 설립자의 교육이념을 되새기고 강동인의 자긍심을 키우며, 대학구성원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공유하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동대학교는 최근 휴식공간 개선사업으로 공산기념관 앞에 다양한 종류의 수목을 식재하고 벤치를 설치해 대학구성원과 지역주민을 위한 쉼터 공간을 조성했다.

강동대학교는 이번 공산기념관 앞 휴식공간 개선과 조형물 ‘공산의 별’ 제막을 계기로 구성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강동대학교의 새로운 도약을 대내외에 알린다는 각오다.

류정윤 총장은 “강동대 교직원과 학생들 모두 설립자(류택희)의 교육이념을 기리며 강동인의 꿈과 열정이 세계를 향해 펼쳐지기를 기원한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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