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13일 삼성면 새마을동산에서 꽃심기 및 청결활동 행사를 가졌다.
이날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회원 50여명이 참가해 새마을동산 주변 청결활동 및 꽃묘 심기를 진행하며 회원들의 새마을정신 고취에 의미를 더했다.
김태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박화분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마을 동산 청결활동과 꽃묘심기로 동산 환경개선에 보탬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말했다.
지난10 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국토대청결활동과 함께 면 관내 환경개선활동에 참여하여 오전 7시부터 삼성면 시가지 및 하천변 일원에서 방치된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순원 삼성면장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청결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주민의 봉사행렬이 계속 될 수 있도록 가능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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