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 우수조합 2년 연속 선정
고객만족 우수조합 2년 연속 선정
생극농협 내실있는 경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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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1.2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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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실있는 경영으로 고객 만족 우수조합 2년 연속 선정된 생극농협.

생극농협(조합장 김관제)이 24일 현재 내실있는 경영으로 예수금 620억원 상호금융대출금 202억원 등 소규모 농협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조합원 소득 증대에 이바지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생극 지역사회에서 사랑받는 금융기관인 생극농협은 조합원과 고객에 대한 친절봉사로 지난해 농협그룹별 종합업적평가에서 3등을 수상하였으며 2014년도 상반기 종합업적평가 1등을 달성하여 2013년, 2014년 연속 고객 만족 우수농협으로 선정됐다.

생극농협은 조합원 소득증대를 위해 수박을 비롯해 새송이 버섯, 복숭아 등을 농가 대표 소득작물로 적극 육성하여 농협가락공판장에서 우수한 농산물로 대접을 받고 있다.

생극농협은 40여 농가로 구성된 수박작목반을 생산 이력추진제 등록을 마치고 안전성 확보 등으로 고품질 브랜드 주산지로 탈바꿈시킴은 물론 수박작목반 회원 모두가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을 받고 계통 출하로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또한 새송이 버섯을 지역의 대표적인 전략품목으로 육성해 큰 성과를 내고 있으며 대형 할인매장이나 도매시장에서 높은 가격으로 팔려 버섯 농가에 고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생극농협은 이런 농산물 판매 등에 힘입어 농산물 판매사업실적이 현재 82억원을 돌파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생극농협은 이외에도 경제사업 활성화에 나서 60여 농가에 방제면적 45만㎡ 수도작에 공동방제를 실시하여 농가를 돕고 있으며 현재 운영되고 있는 복숭아 선별장과 내년도에 저온저장고를 설치하여 농가를 돕기로 했다.

특히 생극농협은 조합원 자녀를 위한 장학금 지원 사업과 관내 경로당 쌀 지원 등 조합원 복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여 조합원들을 돕고 있다.

김관제 조합장은 조합원 실익사업을 가장 우선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신뢰받는 농협,전국 최고 농협을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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