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면 주민자치센터에 POP 토털아트 강좌가 개설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면은 지난 21일 목요일 오후 삼성복지회관 청소년공부방에서 POP 토털아트교실(강사 지영미) 첫 강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강좌는 약 30여명의 수강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강식이 열렸으며, 향후 인원 추이를 살펴 신청을 계속 받을 것이라고 자치센터 관계자는 밝혔다.
삼성면 주민자치센터는 이번에 새로 개설되는 POP 토털아트교실 프로그램을 비롯해 9개의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진행 중에 있으며,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언제든지 면사무소나 주민자치 관계자에게 문의해 신청할 수 있다.(수강문의 871-2742)
이번에 개설되는 POP 토털아트는 음성군에서는 유일하게 삼성면에서 강좌를 개설해 열리고 있으며, 강의를 모두 이수한 수강생은 자격증 취득도 가능해 생활 속에서 실속있게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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