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음성군기초의원 가선거구(음성․소이․원남․맹동) 무소속 이상정 예비후보는 25일 음성군 출마자들에게 정정당당한 정책선거를 제안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다섯 번의 지방선거가 우리네 삶을, 우리의 지역을 변화 발전시키기보다 중앙정치에 휘둘리는 모습이 더 많았다”며 “군의회가 도대체 무엇을 하는 곳인지 모르겠다는 지역민들의 질타 앞에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고민하게 된다”고 심정을 피력했다.
그는 “6.4 지방선거가 약 한달 앞으로 다가왔으나 지역의 발전과 지역민들의 행복을 위한 다양한 고민과 방법이 제시되어야 할 지방선거에 각종 흑색선전과 상대 후보 흠집 내기가 일어나고 있다”며 상대방 후보의 비방 폐해를 지적했다.
이에 이 예비후보는 “음성군 출마 모든 후보에게 정정당당한 정책선거를 펼 것을 정중히 제안한다”며 “지역민들도 후보들이 지역을 위한 정책, 지역을 위한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주문했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상호비방을 하지 않고 ▲정당이나 중앙정치에 휘들리지 않기 ▲다양한 정책제안을 하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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