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음성군수 경선 순조롭게 진행
새누리당 음성군수 경선 순조롭게 진행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 음성뉴스
  • 승인 2014.04.1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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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음성군수 후보 경선 투표장인 음성실내체육관.

6·4지방선거에 나설 새누리당 음성군수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이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음성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새누리당 음성군수 후보 경선은 이필용(52) 예비후보와 이기동(54) 예비후보자 등 2명의 후보자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

이번 음성군수 경선은 새누리당 진성당원 298명, 일반당원 202명 등 5백명과 군민 여론조사 500명 등 총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오후 5시 투표 마감 직후 개표에 들어가 여론조사 결과와 합산해 후보자를 결정한다.

이날 경선이 실시되고 있는 음성실내체육관에는 양 예비후보들이 부인을 동반하여 투표장을 찾은 당원들에게 인사를 하면서 지지를 당부하는가 하면 기초단체 및 도의원 출마 예비후보들도 나와 인사를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웃 진천군수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진행하고 있다.

김종필(50) 전 충북도의원과 송기섭(57)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이성종(56) 전 진천축협조합장, 장주식(56) 전 충북도의원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오후 6시 투표 마감 직후 개표에 들어가 여론조사 결과와 합산해 새누리당 진천군수 후보자를 결정한다.

전날 괴산군민회관에서 열린 선출대회에서는 송인헌(58) 전 충북혁신도시관리본부장이 괴산군수 후보자에 선출됐다.

이날 현재 충북도당은 경선 주자의 자진 사퇴나 단독 공천신청 등으로 단수후보가 된 충북지사(윤진식), 증평군수(유명호), 보은군수(김수백), 옥천군수(김영만), 영동군수(박세복), 단양군수(유한우) 후보자를 각각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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