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옥 부군수 뛰어난 리더쉽 군정 누수 막아
조병옥 부군수 뛰어난 리더쉽 군정 누수 막아
군정 꼼꼼히 챙기며 공무원 다독여
  • 음성뉴스
  • 승인 2014.04.10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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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병옥 음성부군수.

조병옥 음성부군수가 음성군수 권한대행 체제하에서 뛰어난 리더쉽을 발휘하여 흔들림없는 군정으로 군정 누수를 막고 있다.

조 권한대행은 이필용 군수가 지난 1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함에 따라 지방자치법에 정한 군수의 모든 권한을 가지고 군정을 이끌어 가고 있다.

조 대행은 지난 3일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지방선거에 공무원이 엄정한 중립을 지키고 부서장을 중심으로 당면 업무에 대해 차질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지난 7일부터 8일까지는 9개 읍면을 방문하여 읍면장과 직원들에게 산불예방 활동을 비롯하여 기관단체와 연계한 농촌일손돕기 전개, 깨끗한 음성 만들기 등 각종 현안 업무의 완벽한 추진을 주문했다.

특히, 조 권한대행은 6.4 동시 지방선거에 따른 법정사무의 완벽한 추진과 공무원의 선거중립, 대민서비스 강화, 음성 3.0의 실천을 위해 행정역량을 결집해 나가는 등 권한대행 체제하에서도 흔들림없이 군정을 추진하며 뛰어난 리더쉽을 발휘하고 있다.

조 대행은 부군수가 위원장인 각종 위원회를 주재하는 것은 물론 대규모 사업장 점검, 각종 민원해결 등에도 직접 나서며 군수 일과 부군수 일을 동시에 하고 있다.

반기문 마라톤대회와 음성품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추진상황보고회를 직접 주재하는 등 조직의 안정과 누수없는 행정추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이로 인해 군 공무원들이 선거 분위기에 편승하지 않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평소의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특히, 공무원들은 홍보를 통해 본인의 업무를 군민에게 알리고 군민으로부터 평가받을 수 있기 때문에 군정 현안사업, 일상 업무중 주민들이 알아야 할 사항은 꼭 보도자료를 제공하라고 지시하는 등 홍보의 중요성을 직원들에게 수시로 강조하고 있다.

조 대행은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군정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직원들과 격식을 깬 자연스런 대화를 하는 등 소탈한 모습으로 직원들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다.

조 대행은 “군수가 없는 현실에서 공무원의 공직기강을 우려했는데 군 공무원들이 차분한 가운데 평소대로 민원을 처리하는 등 업무를 추진하고 있어 고맙게 생각한다.”라며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선거 중립은 물론 불필요한 언행으로 오해를 사는 일이 없도록 복무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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