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윤 도의원 본격 선거전 돌입
최병윤 도의원 본격 선거전 돌입
9일 음성읍내 각 상점 돌며 선거 인사
  • 음성뉴스
  • 승인 2014.04.0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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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윤 도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최병윤 도의원(음성·소이·원남·맹동)이 지난 4일 음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선거전에 돌입했다.

최 예비후보는  9일 음성읍내 도로변 상가를 가가호호 방문하면서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 인사를 하고 지지를 당부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6.4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음성군의 항구적인 발전책 마련과 음성읍, 소이면, 원남면, 맹동면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민선 6기 도의원에 당선이 되면 ▲음성·소이·원남 어르신들의 활력 넘치는 노년생활을 위한 노인복지관 건립 ▲응급실을 갖춘 중형병원 유치 추진 ▲음성읍에 전용축구경기장과 그라운드골프장을 갖춘 생활체육공원 조성 등 3대 복지 공약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최 예비후보는 음성군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발전의 동력이 될 4대 현안사업 공약도 제시했다.

최 예비후보는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소이면·원남면 소재지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택지조성과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하고, 음성읍에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광 위락시설의 유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용산~신니간 지방도를 국지도로 승격시켜 4차선으로 확포장, 맹동 저수지 주변을 관광지로 개발해 주민들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맹동면 소재지와 혁신도시를 연결하는 신 도로 개설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최 예비후보는 지난 민선 5기 도의회 의정활동으로 수봉초 급식소 신축, 원남초 다목적교실 및 급식소 신축, 소이초 다목적교실 신축하는 등 18건의 106억7천여 만원의 교육 예산을 확보했다.

또한, 음성읍 전통시장 현대화사업, 소이·원남·맹동면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 맹동면 수박육묘장 건립사업 등 100여 건의 도비를 확보해 주민숙원 사업을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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