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경험 지역 균형발전 기여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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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회 예비후보 출마 동기 밝혀
  • 음성뉴스
  • 승인 2014.04.0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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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회 예비후보.

6․4 지방선거 음성군 기초의원 가선거구(음성․소이․원남․맹동)에 출마하는 김창회(63․무소속)예비후보가 7일 출마동기를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보도 자료를 통해 “40여년 공직 생활을 하며 음성, 소이, 원남 지역은 상대적으로 소외됨으로서 낙후된 모습을 드러내 놓고 있다”며 “더 이상 이대로 있어서는 안되겠다는 판단 아래 행정에 대안을 제시하고 지역의 균형발전에 기여하여야겠다는 일념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표명했다.

그는 “그간 많은 의원들이 전문지식 부족으로 의정활동을 형식적으로 해오는 등 문제점을 보아온 것이 사실이며 임기동안 조례제정 한 건도 하지 못하고 군에서 만들어 준 조례안을 승인만 하는 비전문적인 모습을 많이 보아왔기에 안타까웠다”고 역대 군의원들의 자질 부족을 지적했다.

김 후보는 “앞으로 군 의원으로서 책무가 맡겨진다면 농촌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서 균형개발 발전에 최우선적으로 역량을 경주할 것이며 특히 농민과 관련된 농업분야의 유통정책과 개발에 관심을 갖고 지원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노인복지, 노인 일자리 창출과 노인 건강 유지를 위한 노인 체육시설과 여가시설 설치 지원에 힘쓸 것이며 부녀복지 사업과 일자리 창출, 장애인 가정이나 다문화 가정 등 우리 음성군 내에서 소외받는 계층이 없도록 다각적인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활동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원남초, 극동대 경영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그간 공직에 있으면서 소이면장, 원남면장, 공업경제과장, 종합민원과장, 재난안전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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