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균 회장 도의원 출마 선언
신원균 회장 도의원 출마 선언
힘있는 여당 도의원으로 지역발전 견인할터
  • 음성뉴스
  • 승인 2014.03.17 23: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신원균 회장

(사)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음성군지회 신원균회장이 17일 음성군 제1선거구 도의원 선거 출마를 밝혔다.

새누리당 충북도당 지역발전위원회 지방자치분과위원인 “지역발전의 불균형으로 음성읍, 소이면, 원남면, 맹동면 지역이 점점 더 낙후되고 있는데, 이 지역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 확대로 지역 불균형이 해소 되어야, 음성군의 경쟁력이 커지고 음성군 전체의 발전이 보장된다”며, “힘있는 여당 도의원으로 꼭 당선되어서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일은 찾아서 하면 끝도 없이 할 수 있다”며 “지역발전을 위한 도비는 물론 국비까지 확보할 수 있도록 몸으로 뛰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신회장은 “이번 도의원 선거가 계란으로 바위치기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역사는 도전하는 사람에 의해 씌어 진다는 신념으로 최선을 다해 선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신회장은 18대 대선에서 새누리당 박근혜후보 충북 선대위 청년본부 부본부장을 역임했으며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 사무국장, BBS음성군지회 상임이사, 음성사랑나눔공동체, 로타리클럽 등 많은 봉사를 하고 있고, 음성중학교 장학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충주대학교 행정학과와 충주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행정학석사학위를 취득한 신회장은 부인 강석인(41)씨와 사이에 2남1녀를 두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