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용 경사 해결의 달인 선정
윤건용 경사 해결의 달인 선정
음성경찰서 서장 표창 및 부상 수상
  • 음성뉴스
  • 승인 2014.02.1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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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결의 달인 윤건용 경사.

음성경찰서(서장 홍기현)는 현장에서 땀 흘리는 직원들을 우대하고, 직무만족도를 통해 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갈등조정, 해결의 달인”으로 정보계 윤건용 경사를 선정했다.

이번 음성경찰서 “갈등조정, 해결의 달인”으로 선정된 윤건용(남,39세) 경사는 집회현장에서 주민과 접촉하면서 책임감과 탁월한 업무 능력을 바탕으로 평화적 집회시위 문화정착 및 사회질서안정에 남다른 노력을 보여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 경사은 공적기간(1년) 중 287건에 달하는 집회시위 신고를 접하고 준법 및 평화시위 개최를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민생치안여력 확보를 위해 기여한 공적을 인정 받았다.

특히, 지난 7월말 전국 한우농가 회원 4,000여명이 참석한 총궐기 집회시 한우농가 집행부, 농협측과의 중재노력으로 조기 타결 및 평화적 마무리로 사회안정화에 이바지하여 사회적 비용 5억5천만원 절감효과를 이끌어 내는 등 음성군내 크고 작은 집단민원, 집회·시위를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음성경찰서는 경찰업무발전과 치안질서확립에 기여도가 높은 경찰관을 대상으로 매월 엄정한 공적심사을 통해 선정하고 경찰서장 표창과 부상, 포상휴가를 주어 경찰의 화합과 사기를 진작을 통한 직원 자긍심 고취 및 신뢰받는 경찰상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홍기현 경찰서장은 소통과 화합을 통한 존중문화 확산으로 내부고객 만족을 통한 주민만족을 극대화 하는 치안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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