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사는 농촌,복합도시 음성건설"
"잘사는 농촌,복합도시 음성건설"
이명섭 전 농업경영인군협의회장 도의원 후보 출마 밝혀
  • 음성뉴스
  • 승인 2014.02.1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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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섭 전 농업경영인음성군협의회장이 10일 이번 지방선거에서 도의원 후보 출마를 밝혔다.

이명섭 전 농업경영인음성군협의회장이 10일 오는 6·4 지방선거 음성 나 선거구(금왕·대소·삼성·생극·감곡)도의원 후보로 출마를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전 협의회장은 이날 오전 음성군청 상황실에서 지방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잘사는 농촌, 복합도시 음성 건설을 위해 도의원에 출마한다"고 피력했다.

이 전 협의회장은 “가난한 농부의 8남매 중 4째로 태어나 고향을 지키며 노모를 모시고 농사를 지으면서 금왕읍이장협의회장, 농업경영인음성군연합회장 등을 맡아 사심 없이 늘 봉사하는 마음으로 농민과 서민을 위해 살아왔다"고 지금까지 살아온 배경을 밝혔다.

그는 “제가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농사를 지으면서 주경야독으로 야간대학을 졸업했으며 어려운 역경 속에서 단체장으로 성실이 살아오며 느낀 것은 우리의 정치가 바른 길로 가야만이 우리 서민, 농민이 잘사는 것이라고 느껴 이를 실천하기 위해 도의원에 출마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 전 협의회장은 “서민들의 삶의 현장을 농민들의 삶과 애환을 저는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며 “장애인의 서러움, 노인의 고독함, 여성들의 고단함, 실업자의 고통을 헤아리며 이들을 돕는데 신명을 다하는 도의원으로 일을 해보겠다"고 피력했다.

이 전 협의회장은 도의원이 된다면 ▼농업인 회관 설립 추진 ▼금왕, 생극, 삼성에 수박 선별장 조성 ▼감곡 상우산업단지 조기 완공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두발로 뛰어 도의회와 협의하여 소망하는 현안사업을 신명을 다 바쳐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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