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섭 소이면이장협의회장
김우섭 소이면이장협의회장
지역의 심부름꾼으로 봉사다할터
  • 음성뉴스
  • 승인 2014.01.2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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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섭 소이면이장협의회장.

소이면이장협의회의는 지난 7일 소이면사무소 회의실에서 1월 정례회의를 열고 2014년도 사업추진 등에 대한 협의와 소이면이장단을 이끌어갈 임원단을 선출했다.

이날 이장협의회장 선출에서 충도 2리 김우섭(사진·54)이장이 이장들의 전폭적인 지지로이장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소이면이장협의회는 회장 김우섭 이장을 비롯하여 부회장 박성재(중동 2리), 총무 박광순(비산3리), 감사 김대회(금고 2리), 권오형(봉전 1리) 이장을 새로운 임원단으로 구성했다

김우섭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심부름 꾼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에 이바지 하는 이장협의회로 이끌겠으며 이장님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의 협조와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장은 주민과 행정 기관과의 가교역할을 하는 아주 중요한 자리인만큼 주민들에 봉사하고 소이면이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이장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김회장은 부인 양승애(53)여사와의 사이에 1남 1열르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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