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극면이장협의회의는 13일 생극면사무소 회의실에서 1월 정기회의를 열고 2014년도 생극면이장단을 이끌어갈 임원단을 선출했다.
이날 이장협의회장 선거에서 차평1리 오삼선이장이 이장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생극면이장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생극면이장협의회는 회장 오삼선 이장을 비롯하여 부회장 배순곤(관성1리), 감사 민용홍(생2리), 총무 심장석(병암2리) 이장을 임원단으로 구성했다
오삼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와 화합에 이바지 하도록 28개 이장님들과 힘으로 모으겠으며 부족하지만 지역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및 어르신들과 충분히 의견을 듣고 지역현안 해결에 힘쓸 것”이며 “이장 본연의 임무인 새로 부임한 면장님 이하 직원들과 주민들간 다리역할에 소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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