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홍보대사로 변신 관용버스
달리는 홍보대사로 변신 관용버스
소형 차량 50대에도 확대 추진
  • 음성뉴스
  • 승인 2013.08.1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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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는 홍보대상 관용버스.

음성군은 관용 버스에 농특산물 홍보물을 부착해 달리는 홍보대사로 탈바꿈시켰다.

군은 16일 45인승과 25인승 관용버스 4대 차량외부 좌우 측에 농특산물 홍보물을 부착했다.

주요 농특산물인 음성청결고추, 음성인삼, 햇사레복숭아, 음성화훼, 다올찬 쌀과 수박 등 한 대당 3품목씩 홍보하고 있다.

군은 또 농산물 쇼핑몰인 ‘음성장터’와 ‘반기문 UN사무총장의 고향음성’ 문구를 넣어 이미지 제고에도 노력했다.

군은 관내 택시와 영업용 1톤 화물, 농가 화물차량에 농특산물 광고를 실시 중이며, 소형 관용차량 50여 대에도 농특산물 광고를 할 예정이다.

음성군 관계자는 “운전자나 보행자들에게 홍보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자치단체간 무한경쟁 시대에 다양한 호옵 마케팅을 이용해 소비자들에게 다가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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