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철 민주당 음성군의원 후보가 25일 제가 오늘 이 자리에 선 것은 개인의 영달과 명예를 위한 것이 결코 아니고 지역경제의 증진을 위하여 꼭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라며 군민과 함께하는 의정을 위해 관련한 공약을 발표했다.
신 후보는 "살기좋은 음성건설을 위해 신대철이 먼저 뛰겠다"며 "긍정적인 사고로 남의 일을 내일처럼 소중히 생각하고 의정활동을 하겠다"며 3대 공약을 내놨다.
첫째 농촌인력구조를 바꾸겠다며 농촌의 고령화로 인하여 부족한 일손을 저비용 고효율의 외국인 노동자를 소규모로 단기고용하여 농업생산성 증대를 통해 농촌경제 증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둘째 음성군 관내 건설공사에 대한 지역 업체의 시공권을 확보하겠다며 음성군 관내에서 발주되는 모든 공사(민간공사 포함)에 대하여 관내 업체들이 시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례 제정을 시도하거나 행정지도를 통하여 지역경제 제공에 일조를 하겠다고 밝혔다.
셋째 장애인의 자활기반시설을 확충하겠다며 일할 능력과 의욕은 있으나 마땅한 일자리가 없는 장애인을 위하여 소규모 자활공동체를 구성하여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신 후보는 "우리가 어떤 사람을 군의원으로 선출하느냐에 따라 음성의 미래가 달라진다며 신의와 약속을 생명처럼 여겨온 믿을 수 있는 음성인 신대철을 선택해 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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