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철 한나라당 음성군의원 후보는 25일 음성의 미래는 풍부한 의정경험과 청렴한 도덕성을 장점으로 힘있게 일할 수 있는 이한철이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며 군민과 함께하는 나눌 공약을 발표했다.
“오직 군민만을 생각하고 군민이 원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는 이후보는 “음성읍, 소이, 원남, 맹동이 음성의 중심이 되어 성장되도록 만들겠다"며 ▲복지음성! 살맛나는 음성 ▲문화예술·체육 육성 ▲농·축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3개 분야의 공약을 내놨다.
복지 음성, 살맛나는 음성건설을 위해 ▲지역사회복지협의체 구축을 통한 복지 원스톱서비스 제공 ▲장애인 차별금지 및 자립생활지원 조례제정과 운용 ▲노인복지를 위한 실버타운건설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보육대책 강구 등을 약속했다.
문화예술·체육 육성을 위해 ▲지역문화예술(예술단체) 및 생활체육(체육단체)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 확충 ▲소규모 자생예술단체와 축제지원 조례 제정 등도 제시했다.
농·축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친환경 농·축산업 시설 지원 조례 제정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우리 지역 농산물 공급확대(학교, 대형급식소 등)로 소비 유도 등도 약속했다.
이 후보는 "살맛나는 음성건설과 흩어진 마음을 하나로 하는 데 앞장서겠으며 오직 군민만 믿고 군민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고 군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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