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덕영 음성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2일 음성군 음성읍 태영상가 내 후보사무소에서 정동영 민주당 6.2지방선거 공동선대위원장과 이시종 민주당 충북도지사 예비후보, 정범구 국회의원, 노영민.오제세 의원등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서 박덕영 예비후보는 “1970년대말에 누렸던 잘살던 시대를 음성군이 다시 한번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면서 “태생국가산업단지 지정등 준비된 군수로, 깨끗한 군수로, 위대한 음성군을 창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서는 ‘특별히 군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군정을 이끌겠다’는 민주당 박덕영 음성군수의 강한 의지를 표출하기 위해 박 예비후보와 이시종 도지사 예비후보 등이 김용국 장애인협회장등 노인, 장애인, 여성, 노동자, 농민을 대표한 6명의 발을 씻겨주는 세족식을 거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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