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소이면 출신 반병옥 작가 개인전 반병옥展이 25일 음성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이필용 음성군수, 유종렬 전 음성교육장, 이세훈 서양화가, 반광홍 전 군의원, 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2010년 5월 음성문화예술회관 전시 이래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개인전은 소이면 고향의 아름다운 산하와 전국 유명지역을 그림 소재로 ‘기다림’, ‘등나무 쉼터’, ‘화양동’ 등 30여점이 전시됐다.
이필용 음성군수는 축사를 통해 “반병옥 작가의 두 번째 작품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더욱 발전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반병옥 작가는 인사말을 통해 “고향에서 두 번째 작품전을 열게 된 것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오늘 저의 개인전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방문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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