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과 웃음이 어우러지는 축제
감동과 웃음이 어우러지는 축제
신이섭 품바축제기획실무위원장
  • 음성뉴스
  • 승인 2012.05.2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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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이섭 품바축제 기획실무추진위원장.

“감동과 웃음이 어우러지는 신명나는 러브 품바 페스티벌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는 24일 개최되는 제13회 음성품바축제 기획실무위원장인 신이섭위원장은 이같이 밝히고 “9만 군민이 하나되는 축제의 장으로 승화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위원장은 이번 품바축제에 대해 “올초부터 실무위원회를 구성하여 차근차근 기획하고 왔고 또한 지난주에 축제추진 최종 보고회를 음성군 이필용 군수님가 참석한 가운데 각실과별 보고와 축제 기획실무위원및 주관단체별별 최종 점검을 마쳐 성공적인 행사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신위원장은 “이번 음성품바축제는 궁핍한 생활을 할수 밖에 없던 우리 조상들의 삶을 풍자와 해학으로 뒤돌아보고, 사랑의 성지 꽃동네 설립의 계기를 마련한 거지성좌 최귀동 할아버지의 숭고한 인류애를 기리면서 따뜻한 참봉사의 실천을 통해, 정신적으로 아름답고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밝은사회를 만들어 가자는데 의미가 있다”말했다.

그는 이번 품바축제의 프로그램은 행사장 중심에 30여가지 전시및 체험의 거리를 조성하여 누구나 쉽게 체험을 하시면서, 다양한 무대공연 관람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위원장은 올해품바축제가 예년과 달라지는점은 전국 공모를 통한 제1회최귀동 인류애 봉사대상 시상을 들수 있으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고향 음성품바축제를 사랑,나눔의 축제로 만들기위해 행사기간중 전국 수많은 단체에서 2.5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각 분야별로 참여되는 봉사대축제가 그 한 예라고 답했다.

끝으로 신위원장은 무엇보다도 음성군민의 참여와 관심이 필요한 축제로 품바라는 부정적 이미지를 탈피하여 ‘사랑과 나눔의 품바가’ ‘풍자와 해학으로 엮은 축제를 통해 ‘봉사와 상생’의 음성,건강한 웃음! 따뜻한 정이 넘치는 동네로 전국에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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