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반도체고등학교(교장 신경인)는 18일 충북TP 선도기업관에서 충북테크노파크(단장 홍양희)와 마이스터고 기술인재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충북반도체고 학생들의 효과적인 진로직업교육,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제공, 취업률 제고 등을 위한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본 협약을 통해 충북반도체고는 협약기관의 시설장비 등을 활용한 직업체험과 현장실습 기회를 부여받고, 취업률 제고를 위한 장비활용교육과 취업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인턴십 운영지원, 고졸취업 지원행사 개최 등을 통해 취업촉진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주)충북테크노파트는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 내 반도체, 바이오, 전기전자융합부품, 차세대전지 등 전략산업의 견차 역할을 하기 위해 2003년 설립됐다.
특히, 기술혁신형 밴처기업의 창업과 고부가가치 기술의 확산과 사업화, 강조사업육성으로 경제활성화를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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