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영농상황실 운영
주말 영농상황실 운영
생극농협, 조합원 편리 위해
  • 음성뉴스
  • 승인 2012.03.13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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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극농협이 영농회장 회의에서 사업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 생극면이장협의회 회의에서 김기헌 협의회장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 생극농협은 13일 최안철군 등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생극농협(조합장 김관제)는 13일 농협회의실에서 2012 영농회장 회의를 갖고 올 주요사업 추진 계획에 대한 보고와 장학사업으로 김나영 등 고교생 3명에게 각 50만원, 최안철 등 대학생 5명에게 각 150만원씩 총 900만원의 생극농협 장학금을 지급했다.

생극농협은 이날 회의에서 ▶2012 농업인 안전공제 ▶농어가목돈마련저축 ▶MS신용(체크)카드 현금겸용 등록 회원 대상 LMS 안내 등 농협 현안사업 추진 설명 등이 있었다.

또한 생극농협은 조합원 및 농민들의 편리를 위해 올해부터 영농상황실을 주말에도 운영하기로 하고 지난 3일부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직원들이 근무하여 영농 편리를 돕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어 진행된 생극면이장협의회 회의에서는 올해 열리는 생극면민 체육대회 예산지원 문제, 가을 이장단 연수 등에 대한 협의 등이 있었다.

김관제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영농회장님들의 협조 등으로 생극농협이 조합원들의 소득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다”며 “올해에도 조합에서 추진하는 신용사업을 비롯하여 경제, 지도 사업 등에 많은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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