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농협(조합장 조남선)은 20일 관내 40여개 경로당에 가래떡, 밀가루, 라면 등 350만원 상당의 먹거리를 전달하여 어르신들로부터 칭찬의 말을 듣고 있다.
삼성농협은 농한기 원로 조합원들의 만남과 대화의 장소로 이용되고 있는 경로당 먹거리 지원을 통해 경로회원의 농협사업참여에 대한 감사와 지역주민과의 유대강화 등을 위해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가래떡 등 먹거리 전달은 삼성농협이 2011년도 맞춤형비료 공급 농수산식품부장관상 전국 대상수상을 기념하여 실시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각 경로회장은 삼성농협의 지대한 관심에 감사를 표했으며, 삼성농협 조남선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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