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동안 야외 공간만 개방되었던 철박물관은 3월 2일부터 <안녕~감곡!> 기록영상展도 시작된다.
<안녕~감곡!> 영상전시는 2023년 지역민참여프로젝트의 진행 과정이 담겨있어 철박물관과 지역 사회와 상호작용을 확인할 수 있다.
철박물관은 겨울휴관 동안 지역민을 더 가까이에 만나고자 공간정비는 물론, 지역민에게 가장 인기있는 세연음악회 준비도 시작했다.
철박물관 장인경 관장은 ’겨울 휴관동안 철박물관은 그 어느때 보다 바쁘게 보냈다며 올해 활동도 기대해 달라, 특히 지역민참여프로젝트를 기록하고 전시로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 그리고 2024년 제25회 세연음악회는 박물관 곳곳에 피는 봄꽃과 함께 찾아올 예정이다‘며 지역민의 기대를 당부했다.
만물이 새롭게 시작하는 봄, 철박물관에서 생동감 있는 시간을 기대해 볼까?
▷ 영상전 <안녕~ 감곡!> 2024년 3월 2일~ 9월 28일 2층 영상전시실
▷ 세연음악회 <봄봄!> 일시: 4월 20일 토요일 14시 예정
▷ 꿈길(진로체험활동) 초,중,고 학급단체 3월부터 상시 모집
▷ 5월 가정의달 행사 <지역 작가 연계 체험> 5월 중 매주 토요일 진행 예정
▷ 활동수레 <여기에서 천천히> 화~토요일 10시~17시
▷ 상시체험 <호루라기만들기, 병뚜껑 자석 꾸미기> 목요일~토요일 10시~17시
철박물관의 행사와 참여방법은 철박물관 공식 누리집(https://www.ironmuseum.or.kr/), 인스타그램(@iron_museu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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