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회장 최병칠)는 12월 14일 음성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회원 70명과 함께 “2023 사업평가대회 및 유공회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3년 한 해 동안 사업평가를 통해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생활 속의 자유실천 활동, 통일기반 조성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에는 성백민 대소위원회 고문이 행정안전부장관표창과 조용규 청년회장이 통일부장관 표장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병칠 회장은 “올 한해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쉼없이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오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더욱 발전하는 음성군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병욱 음성군수는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이웃을 위한 많은 일들에 헌신하고 봉사하시는 자총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더 행복한 음성군을 위해 동행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는 자유민주주의 역량강화, 국가안보 및 시민의식 제고, 통일기반 확충, 국민통합 및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리민복 가치관 확산 및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앞장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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