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우촌 열처리 가공 공장 개장식
목우촌 열처리 가공 공장 개장식
23일 금왕 협 목우촌에서
  • 음성뉴스
  • 승인 2011.11.2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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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 목우촌 열처리 가공 공장 개장식이 23일 현지에서 있었다.

농협목우촌 음성공장 열처리공장 개장식이 23일 금왕읍 공장에서 남성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 송인헌음성부군수 등 축산관계자, 기관단체장,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개장식은 조충환 음성계육가공공장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공장 건립에 이바지한 김장호협진기계 대표, 이기선 오성건설 대표 등이 감사패를 받았다.

개장식을 가진 열처리 공장은 지난 2009년 착공, 연면적 5759에 지상 2층, 지하 1층 구조로 건축됐으며 50여종 이상의 냉동가공식품, 소시지류 및 레토르트류 제품들을 연간 5000톤 이상 생산이 가능하다.

이날 양두진 대표는 “그동안 축산물 비선호 부위 소비 해소와 농툭산물 수출확대에 목우촌 열처리 가공공장이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양축농가의 수익증대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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