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H연합회, 신우섭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수상
4-H연합회, 신우섭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수상
  • 음성뉴스
  • 승인 2023.11.0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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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섭 회원.
신우섭 회원.

음성군 청년농업인4-H연합회 신우섭 회원이 농촌진흥청에서 주최하는 제50회 한국4-H중앙경진대회에서 2023년 농업인지도자(4-H) 육성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상을 받았다.

1일 전주 농촌진흥청에서 열린 제50회 한국4-H중앙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신우섭 회원은 4-H회 조직 활성화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신우섭 회원은 음성군 청년농업인 4-H연합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충청북도 4-H연합회 사업국장, 교육국장과 함께 현재 사무국장으로 재직중이다.

현재 음성군 소이면에서 약 2만5000㎡의 부지에 특용작물인 민들레, 엉겅퀴를 핵심 작물로 영농활동 중이다.

2014년에 음성군 4-H연합회에 가입해 음성군 청년농업인 4-H연합회 및 충청북도 4-H연합회 임원 활동과 4-H회 과제교육, 현지 연찬회, 사회봉사 등 4-H 회원으로서 음성군 청년농업인 4-H연합회 활성화 및 단합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음성군 청년농업인 4-H연합회 남완동 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단체는 농업을 지켜나가는 청년농업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농업농촌에서 청년 농업인들의 조기 정착과 권익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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