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곡농협(조합장 정지태) 조합원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제19회 감곡농협 조합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26일 감곡생활체육공원 게이트볼장에서 12개 팀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감곡농협이 주최하고 감곡 게이트볼 동호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 개회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유창원, 조천희, 송춘홍 군의원, 고윤종 농협음성군지부장, 김기창 음성군체육회장, 윤상섭 감곡면장, 경대수 국민의힘중부당협위원장, 임택수 전 청주부시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이날 게이트볼대회는 오궁, 문촌 등 관내 12개팀이 참가하여 4개 경기장에서 토너먼트 경기로 진행됐으며 참가 선수들은 선의의 경쟁을 벌이며 대회를 진행했다.
정지태 감곡농협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조합원들의 건강증진과 감곡농협 발전을 위해 제19회 감곡농협 조합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마련했다”며 “조합원들의 즐거운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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