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세계인의 날 외국인주민 화합 페스티벌’
‘2023 세계인의 날 외국인주민 화합 페스티벌’
  • 음성뉴스
  • 승인 2023.09.25 1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
2023 세계인의 날 외국인 주민 화합 페스티벌 행사
세계인의 날 행사에 참석한 캄보디아 주민.
세계인의 날 행사에 참석한 캄보디아 주민.
세
세계인의 날 필리핀 대표.
세계
세계의 날 행사에 참석하여 각국의 음식을 시식해 보는 사진 오른쪽 두번째 안해성 군의장, 조병옥 음성군수, 임호선 국회의원.
세계인의 날 행사에 참여한 중국 대표.
세계인의 날 행사에 참여한 중국 대표.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는 24일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2023 세계인의날 외국인주민 화합 페스티벌’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센터는 지역주민과 외국인 주민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면서 더불어 살아갈수 있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세계인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300여명과 외국인주민 1000여명이 함께 참여하였고 주요 행사로는 1부 기념행사 2부 페스티벌 행사로 외국인주민 장기자랑 및 축하공연이 진행되었다.

주목을 모은 행사는 국가별 입장식에 9개 읍면 음성군 이장협의회장님들과 13개국의 대표들이 함께 입장을 하면서 지역사회 통합의 의미가 있었다.

부대행사로는 13개국의 세계음식 체험 ,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 이·미용 무료봉사, 예일미용고등학교 네일아트 무료봉사, 안전보건공단, 대한결핵협회 무료의료봉사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외국인주민들이 서로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다름의 또 하나의 의미가 다채로움임을 공감할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이날 행사에 강동대학교, 극동대학교, 음성군라이온스클럽,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 자원봉사단들이 함께 자원봉사를 해주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날 격려사를 통해 “ 내·외국인 주민들이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통해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며 발전하는 음성군이 만들어지고 있다” 며 “음성군이 세계인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 박한교 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들과 외국인들 간 소통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내외국이 융합하고 소통하는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