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반기문 전국 백일장 성황리에 열려
제13회 반기문 전국 백일장 성황리에 열려
23일 음성군 원남면 반기문 랜드에서
  • 음성뉴스
  • 승인 2023.09.2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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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반기문 전국 백일장 개회식.
제13회 반기문 전국 백일장 개회식.
한기연 한국문인협회음성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기연 한국문인협회음성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강희진 예총음성주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강희진 예총음성주회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유제완 충북문인협회회장이
유제완 충북문인협회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산문 글제.
산문 글제.
운문 글제.
운문 글제.
백일장
글쓰기에 정성을 다하고 있는 참가자들.
함께 모여 글쓸기.
좋은 글감을 생각하며 함께 모여 글쓰기.
소년은 무슨 생각을 하며 글감을 써야할까.
소년은 무슨 생각을 하며 글감을 써야할까.

전국의 문인들의 글솜씨를 겨루는 제13회 반기문 전국백일장이 23일 음성군 원남면 반기문 평화랜드에서 200여 어린이, 학생, 일반인 등 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예총음성지회(회장 강희진)가 주최하고 한국문인협회 음성지부(지부장 한기연)가 주관한 이날 백일장은 신미선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한기연 음성문인협회 지부장의 내빈소개 및 인사말에 이어 강희진 예총음성지회장의 격려사, 유제완 충북문인협회회장, 최원현 한국수필가협회 이사장의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내빈으로는 반숙자 음성문인협회 고문, 박영서, 반영호, 권순갑 전 회장, 김중기, 임두순 박재분 부회장, 이용길 고문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백일장의 주제로 산문 글제는 대학·일반 ‘그릇’ 학생부 ‘선생님’, ‘추석’, 다문화·외국인부 ‘나의 꿈’이 주어졌으며 운문 글제는 대학·일반부 ‘섬’, 학생부 ‘핸드폰’, ‘무지개’ 등이 주어져 좋은 글씨기를 겨뤘다.

이날 심사는 최원현 한국수필가협회 이사장과 유제완 충북문인협회 회장이 맡아 하게 됐다.

한기연 한국문인협회음성지부장은 인사말에서 “가을 햇살이 가득한 이곳 반기문평화랜드에서 제13회 반기문 전국백일장을 개최하게 된 것으로 참석한 모든 분들과 함께 기쁘게 생각하며 자연이 아름다운 이곳의 좋은 분위기 속에 취해 글솜씨를 뽐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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