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명작페스티벌 3일차... 명작운동회 등 참여 프로그램 가득
음성명작페스티벌 3일차... 명작운동회 등 참여 프로그램 가득
25일(일) 폐막식... 음성명작 대상 선정 및 ‘최정원&뮤지컬 팀’ 공연
  • 음성뉴스
  • 승인 2023.09.2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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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 운동회.
명랑 운동회.
멋진 춤솜씨를 보이고 있는 청소년들.
멋진 춤솜씨를 보이고 있는 청소년들.
손들어
게임에 참여한 오른쪽 두번째 조병옥 음성군수, 안해성 군의장, 임호선 국회의원.
음료수를 어린이에게 주고 있는 조병옥 음성군수.
떡과 음료수를 어린이에게 주고 있는 조병옥 음성군수.
단체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 및 주민들과 함께.

2023 음성명작페스티벌이 23일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축제 3일차를 맞았다.

음성명작페스티벌 셋째 날에는 주무대에서 명작운동회와 청소년 댄스배틀 ‘청명’, 명품보이스 공연이 펼쳐졌다.

올해 처음 선보인 명작운동회는 남녀노소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인삼 낚시, 고추 무게 맞추기 등 게임에 참여한 관람객들은 재미는 물론 음성군 명품농산물들을 선물로 받았다.

명작장터거리에서 매일 11시부터 20시까지 열리는 명작장터는 최상급의 고추, 인삼, 화훼, 축산물, 과수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축산물 반짝세일과 무료시식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평생학습 체험거리에서는 매일 11시부터 20시까지 ▲은행나무 우드도마만들기(스탬프 이벤트) ▲음성행복교육지구 업싸이클링 공예체험 ▲음성군장애인복지관 앙금쿠기 ▲극동대학교 캐리커쳐 그리기 ▲강동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4차산업 체험 ▲VR 체험 ▲금속공예 체험 등 31개의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오직 음성명작페스티벌에서만 만날 수 있는 팜크닉은 올해도 큰 인기를 끌었다. 사전신청을 통해 선정된 20팀과 현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10팀에게는 돗자리, 라탄바구니, 음료 및 간단한 다과 세트가 제공된 팜크닉장에서 축제를 즐겼다.

한편 축제 마지막날인 24일(일)에는 오전 10시 외국인주민 화합 페스티벌과 축제의 막을 내리는 폐막식이 펼쳐진다.

폐막식에서는 음성명작 대상 시상식이 기다리고 있으며 올해의 대상 주인공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폐막식 축하공연으로 ‘최정원&뮤지컬 팀’의 흥미진진하고 매력 넘치는 공연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며 막을 내리게 된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24일(일)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매일 기다리고 있으니 축제장을 찾아 가족과 행복한 추억 만드시고, 즐거움을 한가득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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