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음성명작페스티벌이 21일 오후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2천여 주민들이 참서한 가운데 화려한 막이 올랐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안해성 군의장, 이대형 음성경찰서장, 이남덕 음성교육장, 고윤종 농협음성군지부장, 이상정, 노금식 도의원, 김기명 음성군축제추진위원장,임종혁 위원장 등 다수의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개막식에서 조병옥 음성군수 환영사, 안해성 군의장, 김영환 도지사의 축사 등에 이어 음성명작페스티벌 포퍼먼스, 밤하늘을 누빈 멋진 드린 공연, 불꽃축제 등으로 화려하게 밤하늘을 수놓았다.
음성명작페스벌의 성대한 개막을 알리는 개막식에는 주제공연을 시작으로 음성군 최초로 개최된 드론쇼가 펼쳐져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어 불꽃놀이가 가을밤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았고 YB 밴드의 축하 공연이 이어지며 음성명작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렸다.
음성명작페스티벌은, 음성군 농산물 공동브랜드 ‘음성명작’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음성 농부의 선물, the 명작”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저작권자 © 음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