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이 빚어낸 예술과 과학”전 개최
“땅이 빚어낸 예술과 과학”전 개최
감곡 철박물관 16일부터
  • 음성뉴스
  • 승인 2011.11.15 08: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땅이 빚어낸 예술과 과학 포스터.
철박물관(관장 장인경)은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땅이 빚어낸 예술과 과학 Arts & Science in the Land” 전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한국과학관협회 2011년 특별기획전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계룡산자연사박물관(관장 조한희)에서 기획하였으며, 철박물관을 포함한 4개 관에서 순회 전시하고 있다.

이번 순회전은 우리가 쉽게 접하기 힘든 철광석을 비롯한 암석, 운석, 광물, 보석 등 자연이 만들어낸 과학의 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자연과 시간이 만들어 낸 아름다운 빛과 선 그리고 과학의 예술인 보석, 광물, 암석, 운석에 대한 역사와 미래를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 할 수 있다.

그리고 신비로운 암석과 광물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은 특히 과학과 예술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교육의 장이 될 것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철박물관 학예연구팀(☎883-2321)으로 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