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철 원장 ‘동심편주 소원쌀, 소원지’ 릴레이 챌린지
이한철 원장 ‘동심편주 소원쌀, 소원지’ 릴레이 챌린지
  • 음성뉴스
  • 승인 2023.09.1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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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철 음성문화원장.
이한철 음성문화원장.

이한철 문화원장은 12일 제42회 설성문화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동심편주 소원쌀, 소원지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동심편주는 전통 문화 예술의 계승, 발전과 군민 화합을 위한 설성문화제의 신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설성문화제 축제 콘텐츠 연구 용역을 통해 발굴됐다.

음성군민이 동심(다 함께 참여하여)으로 안녕과 소망을 빌며 소정의 쌀(소원쌀)로 술과 떡을 빚어 나누어 먹음으로써 공동체의 결속과 진정한 축제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의미이다.

동심편주에 쓰일 소원쌀과 소원지는 지난 4일부터 10월 4일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와 음성문화원에서 접수하고 있으며,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의 릴레이 챌린지가 진행 중이다.

소원자루에 쌀 3kg을 담아 소원지와 함께 접수하면 동심편주 교환권이 제공되며, 교환권으로 설성문화제 기간 동안 행사장에서 소원주와 떡으로 교환받을 수 있다.

소원지는 설성공원 내 동심일등에 걸리며 행사기간 내내 등에 불을 밝혀 소원 성취를 기원할 예정이다.

이한철 문화원장은 “음성군민의 문화와 전통을 보여줄 수 있는 제42회 설성문화제가 4년만에 개최되는 만큼 내실있게 준비하여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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