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4-H연합회 최우수상 수상
음성군 4-H연합회 최우수상 수상
제44회 4-H중앙경진대회에서
  • 음성뉴스
  • 승인 2011.11.0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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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군4H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상장을 들고 있는 이가 김종현회장.

제44회 4-H중앙경진대회 프레젠테이션 발표경진 부문에서 음성군 4-H연합회(회장 김종현)가 최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농촌진흥청이 후원하고 한국 4-H본부 주관으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농촌진흥청 녹색혁명의 산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음성군 4-H연합회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발표 경진대회에서   음성군 4-H연합회는 음성군 농업기술센터 조명훈 지도사의 지도로 한 시대를 풍미한 액션스타 이소룡을 강소농에 비유하여 ‘작지만 강한 농업인’으로 성장하겠다는 각오를 내용으로 발표했다.

이 무대에서 4-H 연합회장 김종현 씨가 발표했고 PPT제작은 부회장 유수경 씨가 담당해 자료수집과 사전연습 등 철저한 준비로 전국 20여 개 팀이 참가한 경진에서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생극중학교 4-H회가 과정활동 분야에 참가해 모형 농기계 만들기를 소개하여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고 영농4-H회의 천일인삼 정천구 회원과 대소면 오류리의 강인병 회원이 인삼과 배를 전시하여 호평을 받았다.

김종현 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학교4-H와 영농4-H를 미래의 생명산업인 농업을 이어갈 주도적 조직체로 육성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음성군 4-H연합회는 영농4-H와 학교4-H 12개교로 이뤄졌으며, 642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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