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왕농협 예식장이 새롭게 단장을 끝내고 하나로웨딩홀로 재탄생했다.
금왕농협은 음성군 금왕읍 무극2리 359-4 금왕농협 북부지점내에 있는 기존 금왕농협 예식장을 예식과 회의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13억7천만원을 들여 리모델링을 실시하여 이달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다.
하나로웨딩홀은 2층은 250석의 연회실, 증축된 3층에는 140석 규모의 최신식 예식홀로 조성했다.
2층 연회석은 예식장 식당으로 사용할 뿐 아니라 각종 회의실 사용할 수 있도록 스크린 파워포인트를 구비해 놓았으며 노약층을 위해 3층까지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여 편리를 도모했다.
금왕농협은 “조합원들이 기존의 예식장은 낡고 협조하여 자녀들의 예식을 올리는데 불편한 점이 많다는 건의에 따라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웨딩홀을 조성했다”며 “웨딩홀은 예식뿐만 아니라 2층 연회식은 각종 회의를 할 수 있도록 파워포인트 시설 등을 설치해 놓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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