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종 농협음성군지부장은 12일 음성 관내 우박 피해 농가를 찾아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지원방안을 협의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11일 오후 강한 비와 함께 우박이 쏟아져 금왕읍 전역과 음성읍·삼성면·생극면 일부 지역 농가가 농작물 피해를 봤다.
고윤종 지부장은“갑작스러운 우박으로 과수, 고추, 참깨, 대파 등 농작물 피해 농가가 많아 걱정이 크다.”며“농협에서도 피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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