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초(교장 김경영)는 22일에 6학년 2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독도 영토주권 의식 및 인식 확산을 위하여 충청북도교육문화원의 협조를 받아 ‘찾아가는 독도체험버스’를 운영하였다.
이동식 독도체험버스에서 학생들은 독도 역사 전시관 및 독도 디지털 아카이브로 생생한 독도 자료를 탐색하고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친구들과 함께 독도 신문만들기 체험을 통해 독도가 우리의 땅인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 근거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하였다.
적극적인 독도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진행된 이번 독도 VR체험을 경험한 6학년 김효현 어린이는 “직접 눈앞에서 생생한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감상하고 나서 독도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더 커졌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경영 교장은 “앞으로도 독도체험 기회를 마련하여 독도사랑에 대한 공감대를 만들 수 있는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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