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음성군지부(지부장 김연학)가 6월 말 올 상반기에 이어 9월 말 종합업적평가에서도 전국 1위를 달성하여 업적 포상금 및 직원 표창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농협음성군지부에 따르면 종합업적평가는 전국에서 비슷한 규모와 여건을 가진 사무소별로 그룹을 나누어 평가하는 것으로 6월말에 이어 9월말 평가에서도 당당하게 1위를 달성하여 업적 포상금 및 직원 표창을 휩쓸었다고 밝혔다.
또한, 고객에 대한 친절도 및 금융상품 전문지식을 평가하는 고객서비스모니터링 결과에서도 제1차 평가에 이어 4차 평가에서도 S등급(95.6점)을 받아 농협음성군지부 직원들의 우수함을 또 한번 인정받았다고 한다.
김연학 지부장은 “변함없이 농협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음성군민과 고객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결과였다.”며, “음성군 발전을 위해 작은 일에도 협력하여 소중한 농업·농촌을 지키는 지킴이로써 최선을 다하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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