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감곡농협조합장기 게이트볼 대회
제9회 감곡농협조합장기 게이트볼 대회
7일 20개 팀 3백여 선수 참가
  • 음성뉴스
  • 승인 2011.10.07 16: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기관단체장이 대회에 앞서 시타를 하고 있다.
▲ 권태화 감곡농협 조합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이필용 음성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 개회식에 참석한 기관단체장들.
▲ 감곡농협조합장기 게이트볼대회
▲ 개회식에 참석한 선수들.

제9회 감곡농협조합장(조합장 권태화)기 차지 게이트볼대회가 7일 감곡게이트볼장에서 관내 20개 팀 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김학관 음성경찰서장, 김연학 농협음성군지부장, 이광진 도의원, 경대수한나라당충북도당위원장, 김현일 충북언론인회장, 김영호한일중이사장, 임흥완 감곡면장, 김택진 이장협의회장, 이상철 주민자치위원장, 강병교 체육회장 등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하여 대회를 축하했다.

권태화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내년도에는 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제반시설을 행정당국에서 설치해줄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9회째를 맞는 게이트볼대회는 지역의 생활체육으로 자리를 잡아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에 많은 이바지를 하고 있다”며 “이를 계기를 지역 화합과 단합에 도움이 되는 대회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