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원남면민 화합 체육대회 및 제18회 열린음악회 개최
제23회 원남면민 화합 체육대회 및 제18회 열린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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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8.2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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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원남면민 화합 체육대회 개회식.
제23회 원남면민 화합 체육대회 개회식.
연기만 체육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연기만 체육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제23회 원남면민 화합 체육대회 및 제18회 열린음악회가 28일 원남초등학교에서 원남면체육회(회장 연기만) 주관으로 5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원남면 이장협의회와 원남면 기관사회단체협의회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체육대회 개회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안해성 군의장, 임호선 국회의원, 경대수 국민의힘충북도당위원장, 최종봉 음성군체육회장, 이상정 도의원, 서효석, 박흥식, 송춘홍 군의원, 이재기 읍면체육회장협의회장 등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음성군수 표창을 받았다.
노흥식 부회장(왼쪽)과 연금순 감사가 음성군수 표창을 받았다.
원남면 팔씨름 대회.
원남면 팔씨름 대회.
제기차기 대회.
제기차기 대회.

이날 체육대회에서 원남면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민연기 부회장이 도지사 표창, 노흥식 부회장, 연금순 감사가 음성군수 표창, 전순일 부회장이 군의장 표창, 최희우 주무관이 국회의원 표창, 박선 홍보분과위원장이 음성군체육회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이날 대회에는 30개 리 마을주민이 13개의 팀으로 나눠 제기차기, 팔씨름, 가마니들기 등 다양한 종목을 치르며 주민들 간 결속을 다졌다.

이어 진행한 열린음악회에서는 마을별로 주민대표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이외에도 초대 가수 초청공연을 비롯해 경품추첨 등의 이벤트로 화합의 한마당을 연출했다.

연기만 체육회장은 “3년 만에 개최되는 뜻깊은 대회인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코로나로 지친 주민들에게 치유와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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