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초등학교 소프트테니스대회 성황리 막내려
제4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초등학교 소프트테니스대회 성황리 막내려
수봉초 진성찬 3관왕 기염
  • 음성뉴스
  • 승인 2022.08.2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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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초등학교 소프트테니스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린 수봉초 선수들과 조병옥 음성군수(오른쪽), 안해성 군의장(왼쪽)
제4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초등학교 소프트테니스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린 수봉초 선수들과 조병옥 음성군수(오른쪽), 안해성 군의장(왼쪽)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음성전천후정구장에서 진행된 제4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초등학교 소프트테니스대회’가 5일간의 경기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종료됐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음성군소프트테느시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총 49팀 340여 명의 초등학교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 결과 남자 단체전에서 수봉초등학교가 우승, 경북 모전초등학교가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자 단체전에서 전북 순창초등학교가 우승, 충북 죽향초등학교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개인 복식 5학년 이상 남자부에서 수봉초의 진성찬-전주성 조., 여자부에서는 순창초의 박연화-조현지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 4학년 이하남자부에서 경북 모전초의 정유준-전태양 조, 여자부에서는 대전 내동초의 이서윤-박다정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 단식 남자부에서 수봉초 진성찬 선수가 우승하여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으며 여자부에서 경북 옥산초 고명신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될 수 있도록 음성군을 방문한 선수단, 학부모, 소프트테니스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국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소프트테니스 활성화와 지역 경기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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