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대소면민 화합 체육대회 20일 성대하게 열려
제19회 대소면민 화합 체육대회 20일 성대하게 열려
  • 음성뉴스
  • 승인 2022.08.2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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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대소면민 화합체육대회 개회식.
제19회 대소면민 화합체육대회 개회식.
허경만 대소면체육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허경만 대소면체육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대소면민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19회 대소면민 화합 체육대회가 20일 대소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대소면체육회(회장 허경만)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안해성 군의장, 임호선 국회의원, 노금식 도의원, 김영호, 최용락, 송춘홍 군의원, 정동혁 대소면장, 김경호 음성군체육회사무국장, 이재기 음성군읍면체육회장협의회장, 박희건 대소농협조합장 등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체육대회를 축하했다.

이관우, 민성근씨 등이 음성군수 표창패를 각각 받았다.
이관우, 민성근씨 등이 음성군수 표창패를 각각 받았다.
대소면체육회 감사패를 받았다.
박희근 대소농협조합장(왼쪽) 등이 대소면체육회 감사패를 받았다.
김아리(왼쪽), 최필규 주무관이 우수 공무원 표창패를 받았다.
김아리(왼쪽), 최필규 주무관이 우수 공무원 표창패를 받았다.

개회식에서 대소면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반화용씨가 도지사 표창, 이관우, 민성근씨가 음성군수 표창, 신항균, 정조헌씨가 군의장 표창, 윤여성, 안승훈씨가 국회의원 표창, 안현희씨가 군체육회장 표창, 박희건 조합장, 김대식 이사장, 손달섭 전 의원이 대소면체육회장 감사패, 김광섭, 최유나씨가 우수회원 표창, 김아리, 최필규 주무관이 우수공무원 표창패를 각각 받았다.

식전행사로 진행된 태권도 시범.
식전행사로 진행된 태권도 시범.

이날 체육대회는 마을대항으로 줄다리기, 윷놀이, 배구경기가 토너먼트 경기로 열렸으며 민속경기로 제기차기가 개최됐다.

허경만 대소면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면민화합체육대회가 중단되는 등의 어려움도 있었으나 오늘 대소면민들이 함께하는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자역화합과 발전에 이바지 하는 체육대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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