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충북지역본부는 21일 음성 금석지구 내 공동주택용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공급될 공동주택지는 85㎡초과 용지로 면적과 금액은 2만9378㎡에 176억원이며 주택건설사업 등록업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공동주택용지를 필두로 오는 10월에는 근린생활용지, 단독주택용지, 주차장용지, 유치원용지, 업무시설용지에 대한 공급도 시작된다. 신청접수는 10월6일과 7일이고, 계약체결은 10월10일과 11일이다.
LH 관계자는 "음성군 금왕읍 지역은 중부지역에서 주택난이 가장 심각한 곳 중 하나로 주택업계에서 신규 공동주택용지 공급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어 성공적인 분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주택용지의 공급 및 향후 공급일정과 관련한 사항은 LH 토지청약시스템 (buy.lh.or.kr) 공고나, LH 충북지역본부 판매고객센터 (043-290-38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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