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기초의원 음성군 가선거구(음성.소이.원남.맹동)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흥식 후보는 18일 음성, 소이, 원남, 맹동면 청년들이 자신을 지지하는 모임을 결성했다고 밝혔다.
박흥식 후보는 이날 SNS를 통해 “지난 17일 젊은 청년들이 음성읍 주공아파트 일원에 모여서 국민의힘 2-가 박흥식 군의원 후보를 지지하는 모임을 결성했다고 소개했다.
박 후보는 “지지자 대부분은 20대 청년으로 자발적으로 참여를 했으며 저 또한 당일 초대받았다”고 했다.
박흥식 후보는 “소신과 원칙으로 할 말은 당당하게, 섬김의 정치로 군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꼭 이루어 내겠으며 저에게 군의원의 역할이 주어진다면 4년 뒤 화합과 지역 발전을 꼭 이루어 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음성읍은 행정 문화 복지 혜택 확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겠으며 원남면은 주민 밀착형 사업 확대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했다.
또한 소이면은 지역의 쾌적성을 활용한 체험형 6차산업을 기반으로 농업 농촌을 실천하겠으며 맹동면은 변화를 선도하며 혁신도시를 품은 활력의 도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맹동혁신도시는 육아와 워킹만을 위한 맞춤형 교육환경 조성과 삶의 질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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