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옥 음성군수 후보 행복캠프는 오영훈 전 정의당 음성지역위원장이 조병옥의 행복캠프에서 ‘통합정치상생위원회’를 이끈다고 밝혔다.
조병옥 음성군수 후보는 전격적인 정의당 탈당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조병옥 행복캠프에 합류한 오영훈 전 정의당 음성지역위원장에 대해 환영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진취적이고 열린 사고의 소유자인 오영훈 통합정치상생위원장에게 지역간 편가르는 진영논리를 타파하고, 오직 군민을 위한 정책 선거가 될 수 있도록 통합정치에 앞장서 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조 후보는 음성군민의 행복을 원하는 오 위원장과 같은 열린사고의 위원들로 구성하여 통합정치, 민생공약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더 큰 음성’을 반드시 실현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활동해 달라며 ‘통합정치상생위원회’를 맡겼다.
오영훈 위원장은 “이번 선거를 통해 조병옥 음성군수 후보자와 함께 지역 내 소외된 목소리를 담고 진영논리에 갇히지 않는 실질적인 공약을 수립하여 음성군 행복성장의 자양분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영훈 통합정치상생위원장은 85년생으로 삼성초, 삼성중, 청주 운호고, 충북대학교 경영학부 졸업, 동 대학원 경영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전노회찬 정의당원내대표 청년정책특보, 정의당 미세먼지대책위 부위원장, 정의당 충북도당(준) 위원장, 음성민중연대 사무국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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