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1 지방선거 기초의원 음성군 가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박흥식 예비후보(47)는 “저는 지난 4년 전 군의원에 출마했지만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면서 “끝없이 절치부심하면서 군민들에게 봉사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심하며 이번 선거를 준비하여 왔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박흥식 예비후보는 “한가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점은 일하고 싶은 열정과 욕망만큼은 4년 전과 전혀 다르지 않다고 스스로 자부하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제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군의원 본연의 역할인 음성군정을 철저히 감시하여 군민의 세금을 허투루 쓰이지 않게 군의원으로서의 본연의 역할을 해 내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집행부가 올바르게 갈 수 있도록 올곧은 목소리로 할 말은 당당하게 하고 공직사회가 주민들만 바라보며 활발하게 일 할 수 있는 생산적이고 건설적인 공직문화를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특별교부세 등 음성군 총예산 중 음성, 소이, 원남, 맹동에 최우선적으로 많은 예산이 배정될 수 있도록 음성군과 유기적인 소통으로 소기의 목적을 꼭 달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음성지역은 야간의료체계 개선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문제이며 관계자 분들과 머리를 맞대고 치열하게 연구 검토하여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또 “지역의 환경문제, 안전문제, 군민들의 알권리 등 모든 현안들의 문제를 끊임없이 제기하고 공론화하여 대민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박흥식 예비후보는 “저에게 군의원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다면 한번 만 한다는 각오로 좌고우면하지 않고 군민들만 바라보며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능력과 실력으로 평가받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