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정 충북도의회 의원 예비후보자가 17일 음성읍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출정식을 마쳤다.
이날 개소식에는 임호선 중부3군 국회의원 및 충청북도와 음성군의 기관사회단체장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하고 전체 250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하여 격려와 응원 열기를 짐작하게 하였다.
이날 개소식에는 대한 노인회 음성군 유학규 지회장을 비롯하여 각 읍면 노인회장, 곽태규 음성군 이장단협의회장, 곽상선 음성군 주민자치협의회장,이재기 체육회 협의회장, 신혜숙 새마을회장과 충청북도 농촌지도자 연합회장을 비롯한 충북 농민단체회장, 음성군 농민단체회장과 음성,소이,원남,맹동의 기관사회단체장이 대거 참석하여 이상정 후보의 필승을 기원하였다.
이상정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코로나로 주민을 많이 뵙지 못하는 상황이 안타까왔지만, 눈에 보이는 곳에서도 진심을 다했고,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열심히 달려왔으며, 초심을 잃지 않았다.“고 힘주어 말했다.
특히 ”지역의 경제 도의원으로서 충북의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음성군의 미래를 밝히고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는 도시 음성, 도시와 농촌이 함께 어우러지는 음성, 일과 삶이 조화로운 행복 음성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주민과 함께 모색하고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정 예비후보는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곧바로 귀농하여 지역발전에 헌신하였으며, 제6회 음성군의원과 제7회 충북도의원을 역임하였고, 이번에 다시 충북도의원 재선에 도전한다.
.
저작권자 © 음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