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음성군협의회, ‘희망의 등불 달아주기 사업’ 시행
새마을지도자음성군협의회, ‘희망의 등불 달아주기 사업’ 시행
  • 음성뉴스
  • 승인 2022.04.15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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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음성군협의회가 등불 달아주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음성군협의회가 등불 달아주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음성군협의회(회장 정영옥)는 지역의 이웃들에게 ‘희망의 등불 달아주기 사업’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희망의 등불 달아주기 사업’은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5일까지 9개 읍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과 홀몸 어르신 가정 90세대를 새마을지도자음성군협의회에서 방문해 낡은 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노후화된 형광등·백열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함으로써 전기요금이 최대 50% 절감되는 효과가 기대되며, LED 조명은 기존 형광등보다 5배 정도 수명이 길어 유지비용도 절약될 것으로 보인다.

정영옥 회장은 “LED 조명 교체사업뿐만 아니라 소외계층과 관련된 에너지 복지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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